혜민스님의 지혜의 말 10가지
1.사람들과의 관게에서 상대보다 높은 우위를 차지하고 싶으면 간단하다.
더 많이 베풀면 된다.
바꾸어 말하면 많이 베풀수록 사람들이 더 따르고 그 사람을 보호한다.
2.우리를 외롭게 하는 것은 나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 주었을 때
가족이나 친구가 나를 받아드려주지 않고 실망하면 어떻게
하나하는 공포 때문입니다.
주위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인지 아니면
그 공포를 조장하는 내 요구만을 말하는 사람인지 한번 보세요.
3.올 한해 감사했던 분들의 이름들을 하얀종이에 적어보세요.
생각보다 많아요.
또 적으면서 얼마나 우리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느낄수 있구요.
이메일이나 문자라도 한 해 고마웠다고 그분들께 연락해보세요.
바로 행복해집니다.
4.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언제까지 매일 내가 이리 도와야하나
하는 서운한 마음이 듣시나요?그러면 말로 표현해 보세요."나 혼자하면 힘드니까 같이 좀 도와줘"하고요.착하다는 말 듣는것보다 잘 표현하는 내가 되세요.5.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나를 있는 그대로 누군가가인정해주고 받아주는 것입니다.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면 상대가 나를 평가하고실망하고 거부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사실 인간관계의 벽을 만드는 주된 원인입니다.있는 그대로를 나부터 사랑해 주세요. 6.젊은날의 첫번재 큰 실패는 우리를 우울에 빠지게 만들고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걷는 기분이 들게 만들어요.하지만 기억하세요.연애든 시험이든 취직이든 실패의 경험은 삶속에서 누구든 언젠가는 마주치게 되는 성숙의 선생님이라는 사실을요.7.내가 나를 받아드리지 못하면 세상이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합니다.세상이 나를 싫어하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나를받아드리지 못하는 것인지 한번 자세히 보세요.8.삶속의 아픔은 치유의 대상이지 극복의 대상이 아닙니다.부정하면 할수록 잊으려면 잊을수록 더 생각나고 더 올라옵니다.부정하거나 저항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허락하세요.허락하면 아픔과 같이 있어도 괜찮아져요.9.힘든 것은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저항하기 때문입니다.힘들어 하는 나를 저항하지 말고 그냥 허락해 보세요. 힘들어도 괜찮아요.좀 아퍼도 괜찮아요.저항을 멈추면 다음엔 어떻게 가야할지가 또 보여요.10.생각과 나를 동일시하지 마세요.올라온 생각은 내가 조정할 수 없는 많은 외부환경에 의해잠시 일어난 구름이지 내 본래 성품이 아니예요.생각에 붙잡히면 자살도 합니다.지나가는 생각에 붙잡히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