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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내내 줄 수 있는 101가지 선물


1. 미소 
2. 어려울 때 손을 잡아준다. 
3. 등을 두드려준다. 
4.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5. 예고 없이 키스를 해준다. 
6. 다정히 안아준다. 
7. 〃오늘 멋있어 보이네요〃 라고 말해준다. 
8. 안마를 해준다. 
9. 우울할 땐 휘파람을 분다. 
10. 옛 선생님께 감사 카드를 보낸다. 

11. 기분이 언짢더라도 〃좋은 아침!〃이라고 말한다. 
12. 갑자기 전화를 해 깜짝 놀라게 해준다. 
13. 옛 친구에게 뜻밖의 편지를 보낸다. 
14. 당번이 아니더라도 설거지를 해준다. 
15. 당번이 아니더라도 쓰레기를 버려준다. 
16. 남이 내게 거친 말을 하더라도 신경쓰지 않는다. 
17. ´일 분간의 사랑 전화´를 걸어본다. 
18. 아침 일찍 만나는 사람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나 농담을 들려준다. 
19. 비서에게 커피를 타준다. 
20. 일자리를 찾는 사람에게 구인 광고를 구해준다. 

21. 신문 편집인에게 사기를 붇돋워주는 편지를 보낸다. 
22. 할머니나 할아버지께 점심 대접을 한다. 
23.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라는 카드를 보낸다. 
24. 주차장 직원에게 미소를 보낸다. 
25. 청구서를 제 날짜에 처리한다. 
26. 헌 옷을 가난한 사람에게 준다. 
27. 좋은 소식은 남에게 전하고 흉은 전하지 않는다. 
28. 칭찬을 해준다. 
29. 감명 깊게 읽은 책을 빌려주고, 빨리 돌려달라고 조르지 않는다. 
30. 친구가 빌려준 책을 돌려준다. 

31.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충고를 하는 대신 같이 해결하려고 애써준다. 
32. 아이들과 술래잡기를 한다. 
33. 집에서 과자를 만들어 직장에 가지고 간다. 
34.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찾아간다. 
35. 우습지 않은 농담도 웃어준다. 
36. 아내에게 아름답다고 말해준다. 
37. 침대로 아침 식사를 가져다 주고 설거지도 해준다. 
38. 부모님을 위해 집안을 치운다. 
39. 나의 장래 꿈에 대해 말해준다. 
40. 아내나 남편과 자주 산보를 한다. 

41.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42. 사춘기의 청소년들을 이해하려 자꾸만 자꾸만 노력한다. 
43. 줄을 섰을 때 누군가를 앞에 끼워준다. 
44. 일을 잘하고 있는 사람에게 〃굉장히 잘했네〃라고 말해준다. 
45. 부탁은 공손히 한다. 
46. 싫다고 말하고 싶을 때도 좋다고 말한다. 
47. 설명은 참을성 있게 한다. 
48. 진실을 말할 땐 친절하고 현명하게 한다. 〃이 말을 꼭해야 할까?〃라고 반문해본다. 
49. 슬퍼하는 사람을 위로해준다. 
50. 기쁨을 널리 전한다. 

51. 남이 모르게 친절을 베푼다. 
52. 우산을 같이 쓴다. 
53. 다른 사람의 차 창닦개 밑에 웃기는 카드를 남겨놓는다. 
54. 사랑한다고 적은 쪽지를 냉장고에 붙여놓는다. 
55. 직접 기른 꽃을 꺾어다 준다. 
56. 사랑하는 사람과 일몰을 같이 본다.
57. 〃사랑해요〃라고 먼저 말하고 자주 말한다. 
58. 기분이 저조해 있는 사람에게 웃기는 얘기를 들려준다. 
59. 질투와 악의로부터 자유로워진다. 
60. 어린이에게 잘하라고 용기를 북돋워준다. 

61. 내 경험을 말해주고 희망을 갖도록 해준다. 
62. 시간을 내서 〃해야지〃라고 말하도록 한다.그러면 새로운 결정을 내릴 수가 있다. 
63.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심각히 생각을 해본다. 
64. 열심히 듣는다. 
65.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기 전에 다시 한번 고려해본다. 
66. 기분을 가볍게 갖는다.일의 긍정적인 면을 보려 노력한다. 
67. 분통이 터질것 같으면 조용히 산보를 한다. 
68. 친구가 되어준다. 
69. 낙천적인 성격을 기른다. 
70. 감사의 마음은 꼭 표현하도록 한다. 

71. 감동적인 글을 남들에게 읽어준다. 
72.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하는 일을 가치 있게 생각한다. 
73. 길에 쓰레기가 떨어져 있으면 피해 가지 말고 주워서 버린다. 
74. 진실한 마음을 갖도록 한다. 
75. 자신만만하게 걷는다. 
76.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정하게 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한다. 
77. 사랑하는 사람을 꼭 껴안고 잔디 위에 누워 별을 바라보도록 한다. 
78. 매일 한 사람에게서 아름다운 면을 찾도록 한다. 
79. 예고 없이 어떤 사람을 데리고 외출한다. 
80. 도움이 필요 없을 떄도 도움을 청해본다. 

81. 도서실에선 조용히 한다. 
82. 누가 길가에서 차바퀴를 바꾸고 있으면 가서 도와준다. 
83. 잠자기 전 어린아이에게 동화를 들려주고,
아이에게도 당신에게 이야기를 하나 둘 들려달라고 부탁한다. 
84. 비타민 C를 남들과 나눠 먹는다. 
85. 집없는 사람에게 담요를 준다. 
86. 누군가에게 시를 적어 보내준다. 
87. 우체국 아저씨께 작은 선물을 준다. 
88.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에 대해 말해준다. 
89. 남들의 실수를 용서해준다. 
90. 자신의 실수도 용서한다. 

91. 서커스에 간다. 
92. 주차장에 차를 세울 때는 두 자리를 차지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93. 어떤 일을 다른 각도로 한번 생각해본다. 
94. 오락을 할 때 상대편에게 져준다. 
95. 오래된 원한은 잊어버린다. 
96. 외로워 보이는 아이에게 말을 붙여본다. 
97. 옛날에 들은 농담을 되새기며 다시 웃는다. 
98.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에 간다. 
99. 친구의 눈과 귀가 되어준다. 
100. 연인이 좋아하는 포도주를 사준다.
101. 남을 비평하고 싶은 충동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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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지키는 20가지 방법 


1.웃음을 잃지 마세요.
어떤 관계도 유머감각 없이는 유지하기 어려워요.
웃고, 웃고, 또 웃으세요.
그러면 모든 일들이 긍정적으로 변한대요.....

2.잘못이 있으면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사과하세요.
그리고 상대의 사과도 너그럽게 받아들이세요.

3.상대가 요즘 고민이 있는지를 살피세요.
고민은 신경질과 트러블의 원인이니까요.

4.서로에게 선물공세를 퍼부으세요.
예를들어 꽃이나 CD 등등을...
선물은 꼭 비싸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5.같이 할 시간을 만들어 공동의 관심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취미를 즐기세요.
함께있는 시간이 더 즐거워 질꺼예요.

6.상대를 비판하거나 흠잡는 버릇을 만들지 마세요.

7.끊임없이 포옹하고 손을 잡으세요.
사랑의 스킨십은 만병을 고친대요.

8.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세요.

9.화를 억누르지 마세요 그러면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어요.
당신 자신에게 화가 났을 때 그걸 상대에게
화풀이하는것 같은 행동은 하지 마세요.

10.서로에게 많은 칭찬을 해 주세요.

11.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세요.
기념일을 잊지 말고 자발적으로 꾸준하게 어드벤처를 가지세요.

12.모든 일이 한결같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예요.
서로의 변화와 성장을 격려하세요.

13.서로에게 가끔은 놀랄만한 일을 벌이세요.
꼭 이상한 사고를 일으킬 필요는 없어요.
그것은 상대를 불안하게 하거든요.
단지 상대에게 당신이 특별하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면 돼요.

14.충만한 삶을 사세요.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 항상
당신의 인간관계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어 줄꺼예요.

15.느끼는 바로 그 순간 `사랑해`라고 말하세요.
감정은 기복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겠죠?

16.외모에 항상 신경을 쓰세요.

17.서로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마세요.
언제나 새로운 사실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18.논쟁이 생겼을 때에는 상대가 하는 말을 잘 들어 주세요.
이전에 전부 들은 말이라며 흘려듣는 일을 하지 마세요.

19.당신은 사랑에 관한 한 항상 장난꾸러기가 되어야 해요.

20.모든 결정은 둘이 함께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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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낳는 기적~ ☆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란 소녀가 있었습니다. 앤의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아빠로 인한 마음의 상처에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죽자 앤은 충격으로 미쳤고 실명까지 했습니다. 
앤은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고 괴성을 질렀습니다.
결국 앤은 회복 불능 판정을 받고 정신병동 
지하 독방에 수용되었습니다.

모두 치료를 포기했을 때 노(老)간호사인 로라(Laura)가 앤을 돌보겠다고 자청했습니다. 
로라는 정신과 치료보다는 그냥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과자를 들고 가서 
책을 읽어주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한결같이 사랑을 쏟았지만 앤은 담벼락처럼 아무 말도 없었고, 앤을 위해 가져다 준 특별한 음식도 먹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로라는 앤 앞에 놓아준 초콜릿 접시에서 초콜릿이 하나 없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용기를 얻고 로라는 계속 
책을 읽어주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앤은 독방 창살을 통해 조금씩 반응을 보이며 
가끔 정신이 돌아온 사람처럼 얘기했고, 그 얘기의 빈도수도 많아졌습니다. 마침내 2년 만에 앤은 정상인 판정을 받아 파킨스 시각장애아 학교에 입학했고, 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심으로 밝은 웃음을 찾았습니다. 

그 후, 로라가 죽는 시련도 겪었지만 앤은 로라가 남겨준 희망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으로 시련을 이겨내고 학교를 최우등생으로 졸업했고 한 신문사의 도움으로 개안 수술에도 성공했습니다.

수술 후 어느 날, 앤은 신문기사를 봤습니다.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아이를 
돌볼 사람 구함!" 
앤은 그 아이에게 자신이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사람들은 못 가르친다고 했지만 
앤은 말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해요." 
결국 사랑으로 그 아이를 20세기 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키워냈습니다.

그 아이가 '헬렌 켈러'이고, 그 선생님이 앤 설리번(Ann Sullivan)입니다. 로라는 앤과 함께 있어주고 
앤의 고통을 공감하면서 앤을 정상인으로 만들어냈고, 앤도 헬렌과 48년 동안 함께 있어 주었습니다. 헬렌이 하버드 대학에 다닐 때는 헬렌과 모든 수업에 함께 하면서 그녀의 손에 강의 내용을 적어주었습니다.

헬렌은 말합니다. 
"항상 사랑과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 앤 설리번 선생님이 없었으면 저도 없었을 것입니다. 만약 제가 볼 수 있다면 가장 먼저 설리번 선생님을 보고 싶어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상처에 대한 적절한 분석과 충고가 아니라, 그냥 함께 있어주는 것입니다. 

- 앤 설리번 (ANN SULLIVAN) -

헬렌 켈러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으나, 그녀의 스승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고를 안고 있는 헬렌 켈러를 전세계가 놀라게 한 인물로 만든 사람이 바로 앤 설리번입니다.

헬렌 켈러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은 감각기관 뿐이었습니다. 헬렌 켈러는 손가락으로 상징적인 터치를 통하여 말하는 법을 배우고, 열심히 공부하여 박사도 되고, 영감을 주는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앤 설리번은 늘 되풀이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실패할 때마다 무엇인가 성취할 것이다.
네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지 못할지라도
무엇인가 가치있는 것을 얻게 되리라."

"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Keep on beginning and fa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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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특이한 배우로
그다음엔 바보로 알려진 배우 짐캐리
하지만 그의 내면엔 누구보다 깊은 성찰의 과정이 있었네요

좋은배우 짐캐리 이야기에서 
긍정의 힘을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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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장애를 안고 태어난 빌포터


빌은 어머니와 오랫동안 취업 자리를
구해 보지만 매법 거절을 당합니다...

영업사원을 모집하는 생활용품 회사
"왓킨스"사도 역시 빌을 거절합니다...

그러나 어머니를 위해서
아무도 원하지 않는 곳 가장 힘든 곳으로
보내 달라며 영업사원으로 취업하게 된 빌포터...

불편한 몸으로 영업사원이라는 일을 하게 된 빌포터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들...

매일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을 먹는 빌에게
어머니의 응원과 격려가 빌을 포기하지 않게 합니다...
"인내"
"끝까지 인내하기"

늘 빌을 데리러 오던 어머니께 치매가 찾아온 순간
빌은 이제 어머니의 도움없이 혼자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영업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며
혹독한 홀로서기를 준비합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문을 두드리는 빌의 성실함을
알아보는 고객들이 늘어가며,
늘 한결 같은 빌의 인내는 24년 이라는 시간을
건너면서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24년 후 한결 같았던 빌포터는 왓키슨사의
영업왕으로 지금까지 그가 남긴
실적은 깨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느린 걸음이었지만 절대 멈추지 않았던 빌포터
인생길을 살아 가는데 있어 그의 마인드를
가슴속 깊이 품고 살아 간다면
어떤 일이든 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라는 깊은 가르침을 준 빌포터 이야기...

일상 속에서 주저 앉고 싶은 마음이
들때마다 꺼내보며
나에게도 느린 걸음이지만
절대 멈추지 않고 묵묵히 걸어 간다면
얻어진 값진 열매를 위해
인내와 노력을 포기 하지 않는
그런 삶을 살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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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 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 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질을 하는등의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하얗게분필 가루를 뒤집어 쓴 채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했다.
엄마를 닮아 숫기가 없는 나는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는 소아마비다. 하지만 난 결코 움츠리지 않았다.
오히려 내 가슴속에선 앞날에 대한 희망이 고등어 등짝처럼 싱싱하게 살아 움직였다.

짧은 오른쪽 다리 때문에 뒤뚱뒤뚱 걸어 다니며 가을에 입던 홑 잠바를 한겨울에까지 입어야 하는 가난 속에서도 나는 이를 악물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그러던 추운 어느 겨울날, 책 살 돈이 필요했던 나는 엄마가 생선을 팔고 있는시장에 찾아갔다.

그런데 몇 걸음 뒤에서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차마 더 이상 엄마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눈물을 참으며 그냥 돌아서야 했다.
엄마는 낡은 목도리를 머리까지 칭칭 감고 질척이는 시장 바닥의 좌판에 돌아 앉아 김치 하나로 차가운 도시락을 먹고 계셨던 것이다.
그날 밤 나는 졸음을 깨려고 몇 번이고 머리를 책상에 부딪혀 가며 밤새워 공부했다.

가엾은 나의 엄마를 위해서 내가 어릴 적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엄마는 형과 나 두 아들을 힘겹게 키우셨다.
형은 불행히도 나와 같은 장애인이다.
중증 뇌성마비인 형은 심한 언어장애 때문에말 한마디를 하려면 얼굴 전체가 뒤틀려 무서운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그러나 형은 엄마가 잘 아는 과일 도매상에서 리어카로 과일 상자를 나르며 어려운 집안 살림을 도왔다.
그런 형을 생각하며 나는 더욱 이를 악물고 공부했다.
그 뒤 시간이 흘러 그토록 바라던 서울대에 합격하던 날 나는 합격 통지서를 들고 제일 먼저 엄마가 계신 시장으로 달려갔다.
그 날도 엄마는 좌판을 등지고 앉아 꾸역꾸역 찬밥을 드시고 있었다. 그때 나는 엄마에게 다가가 등 뒤에서 엄마의 지친 어깨를 힘껏 안아 드렸다.

‘엄마…엄마…, 나 합격했어…..’

나는 눈물 때문에 더 이상 엄마 얼굴을 볼수 없었다.엄마도 드시던 밥을 채 삼키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사람들이 지나 다니는 시장 골목에서 한참동안 나를 꼬~옥 안아 주셨다.
그날 엄마는 찾아오는 단골손님들에게 함지박 가득 담겨있는 생선들을 돈도 받지않고 모두 내주셨다. 그리고 형은 자신이 끌고 다니는 리어카에 나를 태운 뒤 입고 있던 잠바를 벗어 내게 입혀 주고는 알아들을 수도 없는 말로 나를 자랑하며 시장을 몇 바퀴나 돌았다.

그때 나는 시퍼렇게 얼어있던 형의 얼굴에서 기쁨의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았다.그날 저녁시장 한 구석에 있는 순대국밥 집에서 우리 가족 셋은 오랜만에 함께 밥을 먹었다.
엄마는 지나간 모진 세월의 슬픔이 북받치셨는지 국밥 한 그릇을 다 들지 못하셨다.그저 색 바랜 국방색 전대로 눈물만 찍으며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를 꺼냈다.

너희 아버지가 살아 있다면 기뻐했을 텐데….

너희들은 아버지를 이해해야 한다. 원래 심성은 고운 분이다. 그토록 모질게 엄마를 때릴 만큼 독한 사람은 아니었어.
계속되는 사업 실패와 지겨운 가난 때문에 매일 술로 사셨던 거야. 그리고 할 말은 아니지만….. 하나도 아닌 둘씩이나 몸이 성치 않은 자식을 둔 애비 심정이 오죽했겠냐?

내일은 아침 일찍 아버지께 가 봐야겠다. 가서 이 기쁜 소식을 얼른 알려야지.내가 어릴 때 부모님은 자주 다투셨는데 늘 술에 취해 있던 아버지는 하루가 멀다하고 우리들 앞에서 엄마를 때렸다.

그러다가 하루 종일 겨울비가 내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아내와 자식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유서 한 장만 달랑 남긴 채 끝내 세상을 버리고 말았다.
고등학교 졸업식 날 나는 우등상을 받기 위해 단상위로 올라가다가 중심이 흔들리는 바람에 그만 계단 중간에서 넘어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움직이지 못할 만큼 온 몸이 아팠다. 그때 부리나케 달려오신 엄마가 눈물을 글썽이며 얼른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잠시 뒤 나는 흙 묻은 교복을 털어 주시는 엄마를 힘껏 안았고 그 순간 내 등 뒤로 많은 사람들의 박수 소리가 들려왔다.

한번은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컵라면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 매점에 들렀는데 여학생들이 여럿 앉아 있었다.
그날따라 절룩거리며 그들 앞을 걸어갈 자신이 없었다.
구석에 앉아 컵라면을 먹고 있는 내 모습이 측은해 보일까봐, 그래서 혹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까봐 주머니 속의 동전만 만지작거리다가 그냥 열람실로 돌아왔다.

그리곤 흰 연습장 위에 이렇게 적었다.

어둠은 내릴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어둠에서 다시 밝아질 것이다.’

이제 내게 남은 건 굽이굽이 고개 넘어 풀꽃과 함께 누워계신 내 아버지를 용서하고 지루한 어둠 속에서도 꽃등처럼 환히 나를 깨어 준 엄마와 형에게 사랑을 되갚는 일이다.
지금 형은 집안일을 도우면서 대학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 한 시간씩 큰소리로 더듬더듬 책을 읽어 가며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발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은 채. 오늘도 나는 온종일 형을 도와 과일 상자를 나르고 밤이 되서야 일을 마쳤다.
그리고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어두운 창밖을 바라보며 문득

앙드레말로의 말을 떠올렸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는 너무도 아름다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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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 브루스리가 남긴 삶의 지혜



무술은 우리에게 뒤돌아 볼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

길이 정하여졌으면 나아갈 뿐이다.
삶과 죽음에 무관심할 뿐이다.


●`앎'만으로 그쳐서는 안된다. 반드시 응용할 줄 알아야 한다.

● 마음만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실천하여야 한다.

● 나는 절대로 내가 천하제일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내가 제2인자라고 승인하지도 않는다.

● 가장 간결하면서도 유용한 것을 놓쳐서는 안된다.
여러가지를 빠짐없이 배워야한다.

● 복잡한 것이라고 해서 반드시 유용하다고 할수는 없다.
심지어 그것이 전혀 쓸모없는 것일수도 있다.
그러므로 단순한 것으로부터 심오한 것으로 파고들어 통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숙련시키고 그렇지 못한것은 포기하라.


● 생명이란 잡다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영원히 멈추지 않으며 부단히 절도 있게 움직이는 반면 쉴새없이
변화하기도 한다.

● 우자가 지자의 대답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지자가
우자의 물음에서 더 많은 것을 얻는다는 것이 옳다.

● 어떤 일을 철저히 끝내려면 그것엔 반드시 희생정신이 뒤따라야 한다.

● 자기 극복이 끝났을 때가 성공의 시작이다.

● 진실로 중요한 것은 배워 얻은 내용이 아니라 배워서 얻는 방법, 그것이다.

● 비관주의는 오직 해로울뿐 이로울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다.

● 육체는 겉모양이고 성격은 그의 영혼이다.

● 낙관주의는 사람으로 하여금 영광의 길목에서 앞서게 
인도해 주는 성경이다.
● 목표의 도달은 종점이 아니라 기점인 것이다.
오직 정신을 집중시키며 노력하며, 태만을 떨쳐버리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 무슨 일이든지 심히 고려할 뿐,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성취하기 어렵다.

● 성공하려는 이는 반드시 어떻게 싸우고, 어떻게 인내해야 하는가를 배워야한다.

● 내일 들통날일이라면 차라리 오늘중에 말하여 밝혀버려라.

● 만약 아는것이 힘이라면 인격은 곧 존엄이다.

● 배울 뜻을 품은 사람이면 대개 창조적인 인간이 될 수 있다.

● 인간에겐 반드시 실패를 승인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 어떤 일에 대하여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고 행하기를 두려워 하는것은 곧 한가지일도 이루지 못함을 뜻하는 것이다.

● 다른이들이 어리석은 일이라고 여기는 것을, 당신이 온갖노력을 쏟아 해나가노라면 언젠가 반드시 그것을 중히 여겨 당신의 성과를 이용하려는 사람이 나타날것이다.

● 인생에서 가장 진귀한 것은 시간이다. 인생이란 바로 시간과 싸우는 것이기때문이다.

● 인내란 소극적이고 무기력한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며 강렬한 것으로 저항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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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잘살고 있는 걸까?
내인생을 잘살고 있다는 12가지 표시

1. 내자신에 대해 자랑스럽게 느낀다. 
당신이 어디있든지 당신의 행동이 옳거나 그르거나 상관없이 당신자신의 행동과 이루어낸일에 대해 자랑스럽게 느낀다. 인생은 한곳으로부터 다음으로 떠나는 여행이기때문이다. 인생은 여행이며, 삶을 사랑하는 열쇠는 바로 그 여행을 사랑하는 것이다. 

2. 내가 어디에 있든지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3. 어제,지난주.지난해의 나자신보다 지금의 내가 더 나아졌다. 

4. 가족과의 관계가 더 발전되고 있다. 

5. 일,취미,그리고 삶에 열정을 갖고 있다. 



6. 과거나 미래가 아닌 바로지금의 삶을 살고 있다.


7. 진정한 친구가 누구인지 잘알고 있다. 

8.지난 수년간 비난비평은 덜하고 생각의 범위를 넓혀왔다. 

9. 감정조절을 하는 법을 잘 알고 있다.

10. 내자신의 몸과 정신건강에 좋은 일을 하고 있다. 

11.지난일에 대해 절대후회하지 않는다. - 인생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지 결코 뒤로 돌아갈수 없기 때문이다. 

12. 인생과 미래에 대해 감사하며 희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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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의 행복한 인생법 5가지





닉 부이치치의 행복한 인생법 5가지


"내가 가지지 못한 것보다,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세요"



1. ​단점이 아닌 장점에 집중하라.

2. 인생은 여정이다. 좋았던 순간이 있다면 나쁜 일도 온다.

3. 살면서 실패하고 좌절해도 포기하자 말라.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라.

4. 실패는 교훈을 준다. 실패할 때마다 무언가 배우고 강해진다.

5. 한계는 마음이 정하는 것, 최고의 장애는 당신 안에 있는 두려움이다.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었기에 희망을 찾을 수 없었던
​닉 부이치치는 어린 시절부터 우울증에 시달렸고,
​여덞살 때부터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고 해요.

하지만 이제는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닉 부이치치는 선천적인 불행을 극복하고,
​장애인을 위한 재단인 사지 없는 인생을 세우고,
​강연자이자 작가로서 전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아내와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해요.​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말아요.나는 (팔다리가 없지만)날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합니다"

"세상에 완벽한 나무나 꽃이 있나요? 우리는 다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아름다워요."

"우리는 모두 불완전합니다. 따라서 스스로를,서로를 용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출처] 닉부이치치의 명언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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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명심해야할 감사의힘 50가지




1. 부모에게 감사하라. 그 분은 나의 후견인이요. 창조주다.
2.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겨난다. 밥먹듯 감사하라.
3. 아침마다 하루 분량의 생명을 얻는다. 감사 감격 감동으로 수용하라.
4. 자부심이 강한 사람은 감사의 달인이다. 행운의 여신과 손을 잡아라.
5. 시련에 감사하라. 아픔을 통하여 완성의 길을 찾게 된다.

6. 감사의 친구가 되라.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도 있다.
7. 밥을 보면 감사하라. 밥은 하늘이 내려준 생명 원소다.
8 물 한모금 마시고도 감사하라. 물의 성분까지도 달라진다.
9. 더운 밥 찬밥 가리지 마라. 뱃속에 들어가면 찬밥도 더운 밥된다.
10. 믿는 신에게 감사하라. 불철주야 나를 인도하는 분이다.

11. 감사의 말이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감사에 나를 맡겨라.
12. 감사하는 사람은 장수한다. 면역세포가 100배 증가 하는 것이다.
13. 힘들면 감사하라. 어려움은 극기력 향상의 훌륭한 스승이다.
14. 실패를 피하려 말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15. 피해 입었어도 웃어 넘겨라. 가해자가 안된 것만 해도 천만다행이다.
16. 도둑 맞아도 감사하라. 목숨 안 뺏긴 것만 해도 천운이다.
17. 물건을 잃었다고 속상해하지 말라. 양심이 남았음에 긍지를 가져라.
18. 욕 먹으면 기뻐하라. 행실에 이로운 보약이다.
19. 병이나면 감사하라. 몸 조심하라는 하늘의 신호이다.
20. 운전 중 딱지를 떼면 감사하라. 교통경찰이 내 생명 지켜준 것이다.

21. 언제나 좋은 날이다. 비가 오면 만물이 자라나고 날이 개면 상쾌하다.
22. 책을 펴면 감사하라. 좋은 책은 인생의 네비게이션이다.
23. 미운 사람에게 감사하라. 감사분량을 키워주려는 신의 배려다.
24. 건강하려면 감사하라. 스트레스도 감사함에 편입된다.
25. 남을 돕는 것은 복을 짓는 일이다. 복 짓는 일에 동참하라.
26. 즐겁게 일하라. 즐거움은 즐거움은 살아서 경험하는 천국이다.
27. 쉴 수 있는 공간에 감사하라. 밤마다 나를 편안한 세계로 인도한다.
28. 차를 탈 때 감사하라. 몇 시간 걸려 갈 곳을 한달음에 데려다준다.
29. 자녀가 꼴찌 해도 감사하라. 이제 올라 갈 일만 남아 있다.
30. 빚이 있으면 당당하라. 빚도 재산이고 능력이다.

31. 불행 중 다행은 있어도 다행 중 불행은 없다. 불행 앞에 감사하라.
32. 천지만물에 감사하라. 나에게 가장 큰 자산이다.
33. 좋은 친구에게 감사하라. 나에게 가장 큰 자산이다.
34. 좋은 말씀에 감사하라. 좋은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다.
35. 인맥은 감사함을 바탕으로 자라난다. 자신을 되돌아보자.
36. 안아주라고 손이 앞에 있다. 뒤에 손 없음을 감사하라.
37. 두 다리가 있음에 감사하라. 한 다리로 힘들게 걷는 사람도 많다.
38. 눈과 귀가 있음에 감사하라. 보고 듣지도 못하는 사람이 백만명이 된다.
39. 시련은 삶의 필수과목이다. 연마함으로 교만을 겸손으로 변화시킨다.
40. 불평하지 말라. 그것은 독배를 마시는 것과 같다.

41. 감사의 안경을 쓰면 모두가 감사할 것 뿐이다. 안경을 바꿔 써라.
42. 부부싸움도 쓰다듬어주며 하라. 늙으면 그것도 추억이 된다.
43. 위하는 마음으로 헤어져라. 그 동안 살아준 것에 감사하라.
44. 깨우침을 주는 글에 감사하라. 글 하나가 나의 삶을 바꿔 놓는다.
45. 만나는 사람마다 감사하라. 감사의 전도가 세상을 바꾼다.
46. 성경 불경 읽었어도 소용없다. 감사함의 터널을 먼저 지나라.
47. 장의차를 보면 감사하라. 선배가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48 감사의 말은 최강의 기도다. 주위의 모든 사람이 복을 받는다.
49. 날마다 감사 할 일을 5개씩 써라. 하늘의 축복이 나에게 임한다.
50. 죽을 때도 감사하라. 천국의 비자는 저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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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고 사랑을 전달하는 법 25가지

1. 귀찮은 일을 도맡아 하자. 둘 중 한 명은 집안의 냄새 나는 하수구를 청소해야 한다. 신용카드사에 전화해서 항의해야 한다면 먼저 나서서 적극적으로 해결해 보라.

2.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을 갖자. 사람은 누구나 잊어버리고 빠트리고 실수할 수 있는 법이다. 일을 망친 사람도 역시 실수로 괴로워하는데 괜히 불붙은 집에 기름까지 부을 필요는 없다.

3. 서로 관심을 표현하라. 아무리 나이 들어도 상대방의 관심을 받는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4. 인내하라. 커플은 좋든 싫든 참아야 할 때가 있다. 외출준비에 늦장을 부린다고 인상을 쓰거나 화를 낸들 해결되지 않는다. 차라리 숨을 크게 들이쉬고 마음을 편하게 갖도록 하라.

5. 상대방에게 집중하라. 매 순간 집중하며 살 수는 없더라도 정말 중요한 순간에는 반드시 집중하라는 말이다.

6. 청소를 상대방에게 떠넘기지 말라. 자신이 이용한 물건이 아니더라도 나서서 정리하고 치워라. 하나도 손해 볼 일이 아니다.

7.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더욱 관계에 충실하라. 커플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함께 해결하기로 약속한 관계임을 잊지 마라.

8. 약점 보이는 것을 두려워 말라. 상대방에게 자신의 약점을 보이면 보일수록 친밀감은 높아지게 마련이다.

9. 상대방의 사랑 표현에 집중하라. 가장 행복한 부부는 상대방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의 표현을 하는 사람들이다. 때론 “고마워요.”라는 말 한마디도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10. 사소한 다툼은 자제하라. 상대방이 화났을 때 침착하게 대해서 상황을 극복하는 것도 사랑의 표현법이 될 수 있다.

11. 상대방의 못마땅한 행동에 유머로 대응하라.

12. 함께 타는 차에 기름을 채워 놓고 우유나 뜨거운 물은 상대방을 위해 남겨두는 배려를 잊지 말자.

13. 가끔 저녁 식사를 만들어보라. 꼭 근사한 메뉴를 만들 필요는 없다. 단지 상대방을 위한 노력만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14. 상대방의 키스와 포옹에 반드시 응답하라. 

15. 상대방이 자신만의 시간과 여유를 갖도록 배려하라. 때로는 혼자 친구도 만나러 나가고 책도 볼 수 있는 여유 말이다.

16. 상대방이 원하면 본인이 원하는 것 이상으로 창문을 열어주라.

17. 상대방이 원하면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창문을 닫아주라.

18. 자주 소통하라. 아무리 각자 바쁘게 생활하더라도 하트 이모티콘 하나 정도는 문자로 날릴 수 있다.

19. 상대방이 대학원에 가고 싶다거나 마라톤에 도전해 보겠다고 하면 무조건 “정말 좋은 생각이야!” 라고 말해라!

20. 말다툼 후에는 반드시 화해해라. 잘못한 사람이 먼저 화해를 청할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결혼은 파워게임이 아니다.

21. 가끔은 코를 고는 상대방을 꼬집고 싶어도 참아라.

22. 둘만의 시간에 집중하라. 다정한 부부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법이 없다. 부부끼리 여행도 떠나고 함께 있는 순간에는 회사 일도 줄여라. 무엇보다 함께 있는 시간에 스마트 폰 사용도 자제하라.

23. 남편 혹은 아내가 얼마나 사랑이 넘치는 지, 가정에 충실한지, 아이들을 잘 돌보는지를 남들에게 자랑하라. 대신 상대방이 엿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칭찬하시길!

24.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도록 노력한다.

25. 인생은 정말 짧다. 상대방을 향한 미움, 서운함에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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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에게 있는 7가지 마음에 대해 알아볼까요

1.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벌에게,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마음입니다. 

2.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3.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헤라는 구슬을 꿰어 놓은 염주처럼 
바라봐주고 마음을 쏱아야하는 관심입니다. 

4. 정성된 마음
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 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5. 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롯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6. 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7. 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한결같은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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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남이 아니다"

"북한 주민은 '아무나(anybodies)'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오준 유엔 대사의 말처럼,
북한 주민들이 "아무나"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당장 우리가 관심갖고 나서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이웃"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바른 분별력으로 기도하며 행동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 공무원중에 이런분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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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배려 수화로 주문받는 알바직원

수화로 주문받는 알바직원의 모습이네요
진정한 배려란 이런것이 아닐까요
잔잔하지만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이런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함이 느껴지네요
오늘 나자신부터 작은 친절을 배푸는 하루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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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는 분 계신가요
다른사람들은 행복하고 부족함이 없는데
왜유독 나만 이럴까 고민하는 분 계세요

뉴스를 보면 청소년 자살률이 세계 1위라는둥
집단자살을 했다는둥 안좋은 뉴스만 나오는데요


하지만 여기 누구보다 불행하다고 여겨지는 조건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주어진 삶을 감사하며 즐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닉부이치치
영상보시고 내삶도 감사함으로 채우시는건 어떨까요

모든사람의 삶은 결코 하찮지 않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그
누구나 행복해질수 있다고 하는 그의 영상 보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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